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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주말, 남해안 '돌풍·벼락' 강한 비...중서부 더워요 / YTN

2018-08-31 10 Dailymotion

주말이자 9월의 첫날인 내일도,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 남부와 경북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, 전남과 경남 내륙은 오후까지,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, 동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 동안 비가 오겠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남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, 그 밖의 남부와 영동 지방에는 5~50mm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1도, 광주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서울 31도, 대구 28도로,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는 일요일에도 비가 오겠고,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 지방에, 화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8311922018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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